5세 우리집 2호가 건조한 피부로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는데 일리윤 울트라리페어 로션을 바르고 나서 좋아졌습니다. 영유아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면 소아과 선생님마다 아이 피부가 건조하다고 말씀하셔서 보습에 신경쓰였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일리윤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리윤 울트라리페어 로션
아이의 피부가 건조하지만 아토피나 건선으로 괴로운 정도는 아니지만 계절 바뀔 때마다 특히나 건조한 계절에는 밤중에도 벅벅 긁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고보습 로션을 알아보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일리윤 울트라리페어 로션으로 정착했습니다. 일리윤에서 악건성 보습 구원템! 피부건강까지 생각한 손상케어 제품!으로 자부하는 로션으로 얼굴, 손, 발, 온몸에 발라주었는데 아이가 피부를 긁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향도 좋아서 간혹 세안하고 피부가 너무 땅기면 저도 듬뿍 바르고는 하는데 다음날까지 촉촉하게 보습이 유지됩니다. 대용량인 점도 마음에 들고 착한 성분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이미다졸리디니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고 독일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에 딱입니다.
일리윤만의 특수용기
누구나 한번쯤 펌핑용기 마지막까지 쓰려고 뒤집어 놓은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일리윤 울트라리페어로션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잔량방지 특수용기로 마지막까지 펌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몰랐을 때 뒤집어 놓고 다음날까지도 나오지 않아 '뭐지?' 했는데 용기의 남은 로션이 없도록 이중 파우치 구조로 설계가 되어있어서 끝까지 쓸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건조함이 느껴지는 얼굴 및 전신에 충분한 양을 부드럽게 펴 발라줍니다. 특별히 건조한 부위에는 울트라 리페어 인텐시브 케어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