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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것이 생각나는 요즘, 칼국수로 저녁해결 #병점역 백칼국수#2인분 포장

쌀쌀해진 날씨로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병점역 근처에 있는 백칼국수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포장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조리나 비조리로 선택하여 포장 가능해서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맛볼 수 있습니다. 깊고 담백한 국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병점역 백칼국수

위치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1046번 길 24 1층

문의처 031-8001-7236

영업시간 11:00~20:00(토,일은 19시까지)

 

백칼국수 메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6가지 이상의 나물로 만든 맛있는 비빔밥

※맷돌로 직접 갈아만든 진한 콩국수(계절메뉴)

※다시마, 멸치육수로 우려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수제비

 

 

 

 

포장후기

바지락칼국수 2인분을 포장해서 집에서 아이들과 먹을 거라 비조리로 주문했습니다. 육수를 넉넉하게 1.5L가량 주셔서 칼국수를 끓여 먹기 충분했습니다. 이날 끓이지 않고 남은 육수는 다음날 된장국으로 끓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깊고 담백한 멸치다시마육수는 정말 깔끔하고 추천할 만했습니다. 칼국수와 어울리는 김치와 김가루, 파, 다진 양념 등도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조리 포장 칼국수와 수제비 조리법

육수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끓입니다. 바지락,호박, 대파, 면사리(수제비)를 넣어줍니다. 7~8분 정도 끓인 후 면이 익으면 다진파를 뿌려서 맛있게 먹습니다. 기호에 따라 김가루 및 볶은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