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들어온 보쉬아트 장난감을 4살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금방 작업자처럼 드릴로 피스를 박고 흡족해합니다. 보쉬아트 장난감은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가방으로 안에 드릴, 피스, 나사 등이 담겨있습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나사를 박고 풀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쉬아트
모델명 : 지니맥 공구판넬
재질 : 플라스틱
사용연령 : 36개월 이상
주의사항 :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하시고 화기에 가까이 두지 마십시오. 제품에 무리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사용후기
보쉬는 전동드릴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로, 가정에서 가구나 나사를 조립할 때 종종 사용합니다. 이것을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장난감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나사를 돌리는 것은 건전지를 넣은 드릴로, 나사를 푸는 것은 드라이버로 직접 손을 써서 합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반복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소근육 운동이 됩니다. 하나식 나사를 끼우는 것도 재미있고 구멍을 다 채우면 만족감이 큽니다. 도안을 보면서 모양대로 할 수도 있고 손에 익으면 원하는 모양으로 머릿속의 것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4살 아이 장난감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