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의 저자 개리 비숍의 다른 책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는 동기부여의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으로 두려움, 성공, 사랑, 상실 4가지에 대해 그만의 단도직입적인 통찰을 제시합니다.
두려움은 아무런 힘이 없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적어도, 많지는 않다."
두려움이 어떤 모습을 띠는지 인식하고 나면 보다 상황을 균형 있게 볼 수 있다. 두려움을 핑계로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두려움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물리치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문제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본문중) 어떤 이는 두려움이 올 때, 두려움을 설렘이나 기분 좋은 두근거림으로 뇌에 인식시키라고 조언합니다. 면접이나 시험 전의 떨림을 기대로 인한 떨림으로 바꾸면 혹은 신나는 것을 하기 전에 느끼는 두근거림으로 인식하면 과거의 두려움이 긍정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생각의 전환이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리 비숍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게 행동하지 않을 핑계가 되지는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인생에서 벌어진 일은 어쨌거나 당신 책임이다.
"행동이 핵심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잡음에 불과하다."
'오늘부터 미라클 모닝을 할 거야.', '한달에 한 권씩 책을 읽어서 일 년동안 열 권이상 읽을 거야.' 등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있으신가요?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할지 결정했다면 행동하십시오. 개리 비숍은 사실 우리가 뭔가를 개발하고 싶다면 당신 인생에 긍정적 기운이나 동기부여가 없을 때조차 힘을 내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장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사랑할 수 있으므로 사랑하라, 그게 전부다
"진정한 사랑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필요나 목적으로 얼룩지지 않는다.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구하지 말고, 당신이 사랑이 되어 타인을 사랑하라. 어째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할까? 왜나하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이다. 당신이 가는 길에 삶이 무엇을 던지든 진정한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인생은 너무 짧다.(본문 중) 이 부분을 읽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부모가 되어서 아이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한다?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에 어려운 자신을 발견합니다. 가정에서 쓴 시간과 나 자신을 위해 쓴 시간은 사실 같은 시간인데 굳이 구분해 가며 계산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하자.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에 눈을 떠라
"당신한테 문제가 있다고? 안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런 걸 사람들은 '살아 있다'고 한다."
개리 비숍은 문제가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 문제와 행복 이 둘은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음을 열고 당신이 정말로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쉽고 전형적인 길이 아니라 옳은 길을 가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어야 한다.(본문 중) 본문에서 개리 비숍이 말한 두려움, 성공, 사랑, 상실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감정을 받아들이고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개리비숍은 당장 자신이 바라는 변화가 되라고 합니다. 사랑이 부족하다면? 사랑이 되고 소통이 없다면? 소통이 되라고 합니다. 전략을 짜거나 어떤 대가를 바라지 말고 그냥 보여주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