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에버랜드가 있다면 대전에는 오월드가 있다쥬~? 5세 아이와 단둘이 가기 좋은 곳으로 대전 오월드를 추천합니다.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오전에 사파리를 천천히 구경하고 놀이기구 조금 타고 맘껏 뛰어놀다 왔습니다. 6월까지 O! 색컬러풀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대전 오월드
위치 대전 중구 사정공원로 70
대전 오월드
www.oworld.kr
O!월드 진행 중인 이벤트
▶2024년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양한 캐릭터 에어벌룬이 곳곳에 설치되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O! 색 컬러풀페스티벌 기간입니다. 정문광장부터 정문무대, 주랜드 사파리 옆, 플라워랜드 전통공원과 공연무대에서 에어벌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월 주말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13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15시와 21시의 spring Festival Romantic Dance 공연 등이 있습니다.
▶나이트유니버스 공연으로 토요일 20:40분에 나이트유니버스 일원에서 불꽃놀이가 있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에 개장하고 22시까지 야간개장합니다.
자유이용권 요금표
반입금지 물품
(컵)라면, 대형온수통, 텐트, 그늘막, 애완동물, 자전거, 공, 인라인, 킥보드, 유아전동차, 드론 등은 반입금지 물품입니다. 별도의 보관장소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음악분수를 보면서 점심 #플로라
5세 아이와 단둘이 한 놀이공원 데이트 점심은 분수를 보면서 플로라에서 우동과 덮밥을 먹었습니다. 주랜드에서 동물들을 구경하고 버드랜드로 넘어와 짧게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덮밥과 우동으로 메뉴를 선택하기 좋았고 쟁반을 들고 야외로 나가면 음악분수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기 어려워 같이 음식을 받으러 갔는데 점원분이 테이블까지 손수 옮겨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먹어서 더없이 좋았습니다.